원광대학교는 5월 28일(수) 대학본부 4층 제1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과지속가능 특성화 전략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에 선정된 10개 학과의 학과장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학과가 고유의 특성과 교육 목표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공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사범대학, 창의공과대학, 창의문화융합계열,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교학대학 소속 학과들이 참여했다. 선정된 학과는 △유아교육학과 △영어교육학과 △일어교육학과 △건축학과 △국방기술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문예창작학과 △경영학과 △신문방송학과 △원불교학과로, 총 10개 학과가 본 사업을 통해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각 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과 브랜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중간 성과 발표 및 최종 평가가 진행되며, 성과에 따라 차년도 사업 운영 방향과 연계된다.
원광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은 사업의 기획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선정 학과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 전략사업은 학과별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정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학과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은 5월부터 연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중간점검과 결과보고 과정을 통해 각 학과의 실행성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최종 성과는 2026년 초 정부 재정지원사업 성과확산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계획이다.